| [체험 후기] 내사랑~ 엄마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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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
작성일 : 2011-08-02 0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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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엄마사랑분유를 먹이는 건 엄마의 선택일 뿐, 아기를 낳으면 누구나 모유를 먹일수 있는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고보니 제가 평편유두라 아기가 젖을 잘 못빨더라구요 그래서 근 두달동안 유두보호기를 대고 빨린 후엔 유두보호기를 빼고 빨려보고... 그리고 결국은 유축기로 짜서 먹이고... 이러다 보면 하루종일 가슴을 드러내놓고 먹이다가 짜다가...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ㅠㅠ 고 작은 입으로 먹어보겠다고 유두보호기를 열심히 빨아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그냥 분유를 먹일까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분유도 잘 나오는데 뭐... 하며 스스로를 설득하다가도 소젖(분유)을 먹이느니 차라리 굶기는게 낫다 고 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안되겠다싶고... 그렇게 주구장창 빨리다 보니 드디어 석달 째 접어들며 저희 딸 유두보호기를 빼고 빨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빨기 시작하니까 젖이 잘 안나오는거예요ㅜㅜ 허무하기 그지없더라구요~ 스틸티를 먹었더니 희한하게 젖이 불더라구요 그런데 내성이 생겨서그런지 며칠후부터는 또다시 불지 않고... 진작부터 신랑과 엄마는 분유로 갈아타라고 말리셨었는데 이쯤되니 비난의 목소리가 들렸다는...ㅋㅋ 그러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엄마사랑을 먹어보기로 결심했어요.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미루고미뤄왔지만 어차피 분유를 먹이게 된다면 분유값도 수월챦게 들어갈테고 분유값 나간다 생각하고 먹어봐야겠다 생각해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하루에 두개를 먹었는데 한개만 먹어도 이젠 젖이 제법 도네요^^ 다른 모유촉진식품을 샘플로 먹어보았기에 제 나름대로 비교도 해가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다른 제품은 팩만 보아도 한약같은 느낌이 들어서 먹을때마다 얼굴이 좀 찌푸려졌는데 요녀석은 보기에도 너무 부드러워서 자꾸만 팩을 눌러보게 되네요~ 그리고 맛도 역시 강하지 않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밍밍한 맛이랄까? 이런 밍밍한 맛이 비위가 많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한약 맛보다 비위가 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에 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저도 처음엔 강하고 쓰더라도 한약맛나는 게 낫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먹은듯 안먹은듯 느껴지는 이 맛이 더 좋아졌답니다.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엄마사랑의 정성을 팍팍 느꼈답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안나오는 모유때문에 저희 딸이 깨거나 울때마다 무척 부담스럽고 그때마다 도망이라도 가고싶은 심정이었는데 지금은 저희딸과 눈만 마주치면 기분좋게 젖을 물리니까 저희 신랑이 그러더군요, 요즘 젖 먹이는데 맛들렸다 고...ㅎㅎ 사진처럼 전엔 빨아도 맘처럼 잘 나오지 않아 짜증내던 저희딸(위)이 지금은 장난도 쳐가며 여유롭게 엄마 쭈쭈를 사랑해준답니다.(아래) 모유 먹는 아가가 더 똑똑하다고 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모할랍니다. 엄마사랑이 함께해 주실꺼죠? (엄마의 마음은 모유를 먹일수 있다면야 얼마가 됐든 상관없지만, 가격을 살~짝쿵 내려주시면 신랑 눈치 좀 덜 볼것 같은데...ㅎㅎㅎ농담이구요~) 앞으로도 많은 엄마들이 아가에게 엄마의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게 더많은 정성을 팍팍 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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